한국의 이주배경청소년은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
이들은 언어, 문화, 정보 접근성의 벽 앞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이주배경청소년은 한국생활을 시작한 시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
한국어 수준에 있어 개인별 편차가 큽니다.
한국어 능력의 격차는 전 과목 학습 격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'나는 누구인가', '나는 무엇을 잘하는가'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,
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,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
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지지가 더 필요합니다.
체류자격에 따라 선택 가능한 직업이 다르고, 대학 진학과 취업 준비에
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어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.
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가이드가 절실합니다.